로건 앨런은 NC에서 7승 12패 4.53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후 재계약에 실패한 뒤 대체 선수로 합류해 한국 무대에 돌아왔습니다. 좌완의 특성을 살려 KIA 타선을 공략할 계획입니다. 전날 경기에서 10점을 올린 KT 타선은 무시무시한 뒷심과 폭발적인 타격감을 자랑합니다. 그러나 불안한 불펜진은 아직도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.
기아
김태형은 직전 두산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패배한 뒤 불펜에서 선발로 돌아왔지만 아쉬운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원정 경기라는 점도 큰 부담입니다. 전날 타선은 9점을 올렸지만 수비 불안이 드러나면서 패배했습니다. 5점 차에서도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9회말에 6실점한 불펜진은 감독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습니다.
종합
KIA는 역전패를 당한 후 분위기가 가라앉았을 가능성이 높은 반면, KT는 극적인 승리로 타격 스파크가 살아났습니다. 불펜 소모로 인한 운용 제약으로 KIA는 이번 경기에서 투수진에 큰 압박을 받을 전망입니다. 좌완 앨런의 의욕과 KT의 우위로 인해 KT 위즈가 연승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.